안동시, 정책토론회 열고 산업용 헴프 규제개선 논의 본격화
(아름다운교육신문) 안동시는 김형동 국회의원, 경상북도와 함께 2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내 헴프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용 헴프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규제․정책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축적된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제도 개선과 단계적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와 관계부처,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 의약․법률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헴프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사회적 수용성 확보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단순한 산업 확대가 아닌, 국민 안전을 전제로 한 관리체계 정립과 실증특례 이후의 제도 전환 방향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주제 발표에서는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성과와 연구 동향이 공유됐다. 재배부터 제조, 보관, 이동, 폐기에 이르는 전 주기 이력관리 체계와 엄격한 안전관리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공공 관리 체계 하에서 헴프 산업이 관리 가능하다는 점이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제시됐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