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청렴 홍보물(보조배터리)을 제작 및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 감사실에서는 소속 직원들의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와 부패없는 청렴행정 구현을 강조하고자 핸드폰 보조배터리에 ‘청렴韓중구’문구를 새겨 본청, 사업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청렴 홍보물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품으로 제작하여 직원들이 평상시에도 청렴에 대해 되새기고 익힐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전문강사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기진단, 청렴화면 보호기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며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실천하고 부패없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와 관련하여, 25일 관내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에 화재 안전점검 및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순천시 관내 산업단지에는 26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중 이차전지 제조 관련 사업장은 2개소로, 안전관리 부실 및 근로자 부주의 등으로 인해 유사한 사고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위험물질 관리 및 정기적인 대피 훈련 실시, 화재 예방 교육, 소방안전 시설물 정기 점검 강화 조치를 기업체에 권고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는 기업체 안전점검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는 데 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체와 협력하여 재해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평구는 지난 25일 대정초등학교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상반기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부평경찰서·부평모범운전자회·북부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횡단금지 ▲운행(보행) 중 휴대폰 사용 자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은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회 동안 6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교통·보행지도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민·학·관이 함께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행자와 교통약자가 안전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교통안전캠페인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천시는 지난 25일 연향동 소재 호남호국기념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순천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종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구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6.25 호국 영웅들의 피땀 눈물과 애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6.25전쟁의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6.25전쟁이 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의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26일 원자력시설의 방사선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 및 주민보호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운영했으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합동훈련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학생과 주민 300여 명을 임시 구호소(자운대체육관)로 소개(疏開)하는 주민보호훈련을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재민 구호소에서는 ▲방사능 오염검사 ▲이재민 등록 ▲구호물품 ▲거주공간(이재민 텐트) 전시 ▲방사선 심리상담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생소한 방사선 비상 사고에 주민이 어떤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는지와 구호소에 대한 사전정보를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고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사고에 따른 주민보호조치는 계획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며“우리 지역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인만큼 앞으로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순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별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사업, 안전사업, 청년 및 농업 관련 사업 등 대상사업 20건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내용 및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방법, 성평등을 위한 조치사항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북 성별영향평가센터 정형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의 1:1 대면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성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대면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령과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는 지난 25일 순창읍 장미가든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공헌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6.25참전유공자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6·25참전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결의문을 낭독하는‘안보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기념사에서"현재 생존해 계시는 6・25참전용사가 100세가 넘는 등 연로한 상황으로 더 이상 보은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우리 군은 살아계실 때 예우를 다하는 것이 진정한 보은이라는 것을 명심해 보훈수당 인상 지급과 보훈회관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는 약 1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6·25바로알리기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름다운교육신문) 남원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한 복합민원 개선 방안으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개발행위 허가 등 관계 부서의 법률 검토 및 종합적인 의견이 필요한 복합민원 인허가 협의의 경우 서면 또는 오프라인 상에서 처리를 해왔다. 그러나 앞으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를 실시하게 되면 심의부서에서는 종이서류 없이 실시간으로 심의하고 민원인은 심의과정 및 진행상태를 남원시 누리집, 민원처리 알림톡 등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복합민원 실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 정착을 위해 시청내 회의실에서 복합민원 협의부서 및 인·허가 담당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온라인 심의과정 및 시스템 사용방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도입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리한 민원처리를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양평군이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 양평톡톡이 한 단계 더 진화하는 2단계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주민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인 ‘스마트 양평톡톡 2단계 사업’에 대한 보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성운·김양숙 매력양평 군수, 지주연 부군수, 담당 공무원과 사업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보고는 '지방행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민원행정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과 데이터로 구현하는 디지털 전환: 사용자 중심 지능형 수도행정 서비스' 도입에 대해 진행됐으며, 사업 설명은 (주)디케이테크인의 ‘스마트 민원행정서비스’와 NICE지니데이타(주)의 ‘지능형 수도행정서비스’ 순으로 이어졌다. ‘스마트 민원행정서비스’는 ▲종이 없는 현장 민원 시스템 ▲공공재 구매 민원 시스템 ▲스마트 양평톡톡 고도화가 과제다. ‘지능형 수도행정서비스’는 ▲간편한 사진 촬영으로 수도 자가 검침 ▲손안에서 고지서 확인 및 요금 납부 ▲직관적인 수도 사용량 대시보드 구축 ▲수도 사용량 이상치(누수) 탐지 알고리즘 개
(아름다운교육신문)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9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대봉동 6-5)에서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공연은 ‘In to the 대프리카’라는 타이틀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뜨거운 대구의 여름을 맞이해 중남미의 격정적인 큐반 리듬을 바탕으로 라틴음악 밴드인 ’큐바니즘‘과 DJ가 함께하는 EDM·힙합공연으로 진행된다. 아프로큐반을 연주하는 국내 유일 여성 7인조 라틴 밴드인 ’큐바니즘‘은 키보드,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라틴음악과 한국어 가사에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입힌 한국적인 라틴음악으로 인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로빈, 체리, JB 3명의 DJ와 함께하는 EDM·힙합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