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 남구 사회관계망(SNS)서포터즈단은 27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남 보성군과 상호 기부했다. 박대선 작가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서툰 어른 처방전' 의 저자로 1,0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10만 인플루언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과 박대선 작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작가의 저서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질문을 직접 듣고 함께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청년은 “힘든 시기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n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는 27일 청주SB플라자에서 청년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충북 청년농업인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방안 등 충북 농업발전을 위한 제안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김광형 농림수산사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센터장의 새내기 청년후계농을 위한 농업금융 컨설팅 ▲2023년,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결과 공유 ▲충북지사 특강 및 청년농과 함께하는 농업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광형 농신보 충북센터장은 스마트팜 종합자금 컨설팅과 함께 대출 심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처음 영농에 접하여 자금 대출에 대해 막막했던 청년농업인에게 농업 금융상식과 대출 사전 준비과정, 보완사항 등을 자세히 알려주어 큰 도움을 주었다. 이어, 첨단농업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고자 마련한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 결과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농업의 가치제고를 통한 미래지향적 농업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다음으로 김영환 충북지사의 '충북,
(아름다운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7시 제주블랙샌즈호텔에서 사단 법인 나누며하나되기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 천태종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스님, 대한적십자 제주지사장, 제주시어린이집 연합회장, 제주시 여성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총 1억 원 상당으로, 물품은 효소·눈 건강기능식품 5,500개, 어린이 양말 2,000개, 마스크 6만장, 물티슈 10박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지난 6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적십자, 제주시 여성의용소방대, 제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등 도내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배부됐으며, 도내 어린이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제주에서의 후원물품 기부 제8차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2021년부터 지속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주도
(아름다운교육신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의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경남도는 주력산업 육성과 동시에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산업의 씨앗을 뿌려 산업 다양화 및 지역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 원전 등 주력산업과 남해안을 활용한 관광산업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에서 건의한 주요 사업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테스트필드 구축, 남부권 광역관
(아름다운교육신문) “화합과 통합적인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 약자 한 분, 한 분을 ‘생활 밀착형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약자와의 동행을 챙겨나가겠다” 오 시장이 27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열린 ‘2024 서울 약자동행 포럼’에서 특별대담에 참여해 지난 2년여 간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은 ‘약자동행, 같이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해외도시 시장단과 글로벌 석학, 민간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주요 도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테마 비체칼 캄보디아 프놈펜시 행정국 부국장을 비롯한 시티넷(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협의체) 회원도시(10개) 40여 명의 시장단이 서울시의 약자동행 가치를 배우고,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참석했다. 포럼 개회식에서 오세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약자의 범위와 대상도 확대”되고 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남 함평군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27일 함평엘리체CC에서 전국 34개군 군수 등이 참석해 농촌 인구감소 등 변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면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6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공동행사 추진방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등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정기총회 이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문해 농촌정책과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며 “이번 정기총회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 등을 공유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전했다. 전국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체이며,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상향, 고향 사랑 기부금 법 제정 촉구 등 농어촌지역의
(아름다운교육신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27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초구 동작대로 328)를 방문하여 장마철의 집중 호우에 대한 준비사항과 새롭게 도입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 여름철에 평년보다 강우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의 예측(5월 23일) 등을 고려하여 정부의 홍수 예보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한강홍수통제소장으로부터 전국적인 홍수 관리상황을 비롯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AI) 홍수예보, 국가하천 실시간 홍수 상황 감시체계(CCTV) 등에 대해 보고받고, 홍수통제소의 상황실 등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AI 홍수예보) AI 기술을 도입하여 홍수발생 전에 예측하여 발령하는 홍수예보 지점을 기존 75개에서 223개로 확대 (CCTV 활용 국가하천 현장 감시) 국가하천 CCTV를 활용(0.5~1km 간격 8천여대 설치)하여 사전에 현장 상황을 확인한 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상황에 따라 현장 순찰을 실시 (내비게이션 홍수경보 안내) 운전자가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 경
(아름다운교육신문) 남양주시는 27일 오남읍에 소재한 한 카페에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다산지역에 이어, 오남읍에서 열리는 이번 소통 워크숍은 8개 초중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임원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참석자들 간 소통 및 학교별 학부모회 소개로 시작돼 △휴먼북 특강 ‘컬러테라피’ △시장과 학부모 간 교육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주광덕 시장의 특강과 함께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 주 시장이 즉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만큼 어머니라는 존재도 세상에서 하나뿐인 존귀한 인격체다.”라며 “내가 나를 사랑해야 아이들을 위한 진정한 사랑, 진정한 교육이 시작된다. 언제나 학부모님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 회원은 “딱딱한 공간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학부모로서 선배인 주광덕 시장의 자녀 교육 코칭이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이러한 의사소통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휴먼북 특강에 초빙된 이민희 테라피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 실·국·본부 수 상한선 폐지에 따른 민선 8기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나주시는 ‘복지환경국’, ‘농축산식품국’ 등 2국 1과 신설을 골자로 한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이 제260회 나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개편 시행은 오는 7월 1일부터다. 이번 개편안 주요 방향은 국 상한 수 폐지와 전문 분야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한 조직 신설,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에 따른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에 중점을 뒀다. 특히 복지, 농업 관련 단체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현 정부의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정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자치조직권 지방이양에 따라 지난 3월 29일 ‘지자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시행되면서 인구수에 따른 실국본부 수 상한선이 폐지됐다. 이에 나주시는 ‘복지환경국’, ‘농축산식품국’, ‘가족아동과’, ‘통합관리조사관리2팀’, ‘청년활력팀’, ‘스마트팜TF’ 등 2국·1과·3팀을 신설했다. 복지환경국 신설은 인구 성장 및 생활
(아름다운교육신문) 남양주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남양주백병원(병원장 강진호)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양주백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뇌 기능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똑똑젤리’ 1,050상자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강진호 병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마음을 써주신 강진호 병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좋은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 주시는 강진호 병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똑똑젤리’는 남양주 백병원 최강연구소에서 개발된 홍삼, 아르기닌, 타우린, 비타민 B 등 4가지 성분으로, 생산된 제품이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