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울산시는 6월 27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에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꿀잼도시 조성, 청년 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권순용 시의원, 울산대학교·울산과학기술원·울산과학대학교·춘해보건대학교 학생 대표, 젊은 교수, 청년 예술가, 청년단체·창업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김두겸 시장과 청년들이 점심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울산시의 꿀잼도시 만들기와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또한 평소 청년들이 갖고 있던 생각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김두겸 시장은 “친기업 정책을 통해 민선 8기 들어 2년간 20조 9,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라며 “울산을 다시 한번 부자도시․청년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등 청년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보면, 1,
(아름다운교육신문) 태백시는 지난 6월 26일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2024년 태백시 어르신 건강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어르신 태백시 어르신 건강 체육대회는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지회장 이진수)가 주최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관내 어르신들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노인대학 프로그램 참여자의 식전공연과 대회사, 축사 후 경기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궁, 링 던지기, 투호, 오재미 던지기 등 4개의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첫 번째 민생챙기기 활동으로 26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교통봉사’에 나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통봉사에 나선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과 ‘교통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두루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일 충청남도 청양에 있는 군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군포빛깔체험프로그램(1박2일 숙박형 수련활동) 참여를 위해 출발하는 6학년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고 환송하며 안전에 유의하도록 살뜰히 당부했다. 그리고 이어진 흥진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의 미래이자 보물인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06월 26일 오후 4시 문희아트홀에서 최원일 (전)천안함 함장을 모시고 '천안함! 그날이야기'라는 주제로 시민 400여 명과 함께 2024년 평화공감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46명이 전사하고 58명이 구조된,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함장을 초청하여 그 당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문경을 방문하여 강연을 해주신 최원일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통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사실적 내용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최원일 함장은“우리 국민이 모두 이 평화로운 시대를 사는 것도 많은 분들의 희생의 토대 위에 이뤄진 것”이라며, “14년도 훌쩍 지난 그날의 천안함에는 서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고 헌신하는 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환경의 달을 맞아 능곡어울림센터에서, 능곡동 국공립어린이집 연합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ECO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립능곡시립어린이집과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ECO플리마켓 행사에는, 시립능곡·시립능곡9단지·시립능곡13단지·시립장현행복어린이집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어린이 ECO플리마켓은 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플리마켓(아나바다), 용기내 챌린지, ECO 작품전시·관람, 탄소제로 체험부스, 프로그램 홍보부스 등 여러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절약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합리적 경제 활동을 가르치는 장이 됐다. 정동선 사장은 “시립능곡어린이집과 협업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살리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 및 경제 활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6월 29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두 달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로, 오는 7월 6일 개장하여 9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6월 29일 하루는 시범운영 된다. 개장에 앞서, 공사는 전년도 워터파크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했다. 안전한 시설 이용과 수질 개선을 위해 올 3월 눈썰매장 운영 종료 이후부터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이용고객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운영시간은 오전(09:00~12:40), 오후(13:30~17:10)로 나누어진다. 각 부당 44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하루 최대 88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내에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갖추었다. 이용요금은 성인(19세 이상) 7,000원 / 청소년(13세 이상 18세 이하) 5,000원 / 유아·어린이(3세 이상 12세 이하) 4,000원이며,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아름다운교육신문) 도봉구가 지난 6월 21일 ‘2024년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증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접 2024년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신규 지정된 상아카센타와 재지정된 쌍문점 현대자동차에 수여증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 2014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하고, 2016년부터 매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지정해오고 있다. 모범사업자의 지정은 서류심사 및 현장 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고객서비스, 사업장 환경, 고객 만족, 표창 실적, 고용 창출 등을 두루 심사한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 수여 ▲3년간 각종 검사 면제 ▲사업 개선 및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비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해 자동차 정비업체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봉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는
(아름다운교육신문)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재정비안이 34년 만에 전면 개편 결정됐다. 재정비안에는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높이 완화 사항 등이 담겼다. 도봉구는 6월 27일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용도지구(고도지구)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고도지구 내 개별 건축물을 건축할 시 최고 높이가 20m에서 28m로 완화된다. 또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시에는 오는 7월 최종 확정될 서울시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서울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고 45m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된다. 도봉구 시가화면적 중 11%인 1.163㎢가 고도지구 제한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 결정으로 0.747㎢만 남았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의 대부분은 고도지구 지정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 전체 고도지구 면적의 약 36%가 이번 결정에서 해제된 결과다. 북한산과 인접한 도봉1동, 방학2‧3동, 쌍문1동 일대가 고도지구에 해당한다. 이번 결정에는 도봉구의 발빠른 대응이 있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는 고도제한 완화를 최우선과제로 삼았다. 이후 구 차원의 ‘고도지구 합리적 관리방안’을
(아름다운교육신문)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지난 2년 구민과 함께 ‘양천 100년 미래도시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한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천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해 탁상보다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현행 제도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장애물은 도시공학자의 전문가적 시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숙원사업의 물꼬를 틔웠다. 그 결과 공전만 되풀이했던 구 숙원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1~3단지 종상향,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 본궤도에 올랐다. 또한 굵직한 숙원과제 외에도 약자를 위한 따뜻한 의식주, 여가·산책 공간 조성, 스마트한 편의시설 확충 등 민생정책도 촘촘히 챙겼으며 전국규모의 ‘Y교육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재건축‧재개발 본궤도, 미래형 최첨단 도시 탄생 위해 신속‧적극 행정지원 주거중심도시 양천구는 36년이 지난 낡은 도시 외형을 깨끗하게 변화시켜야 할 중요한
(아름다운교육신문) 강동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가려져 숨어있는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강동 위함(fo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민관이 함께 찾고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제도 및 서비스 지원까지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위기가구를 함께‘로 정했다. 강동구청뿐만 아니라 민간사회복지시설, 지역보건복지서비스 제공기관, 경찰서, 소방서,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기관과 주민들이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협력체계 구성 ▲민관협력 선포식 ▲신고의무자 역량강화 교육 ▲신고매뉴얼 제작·배부 ▲문고리 방문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형 위기가구 발굴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구는 지난 21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민관협력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고, 강동구의 새로운 위기가구 발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발굴 의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시범 운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