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동구는 다양한 복지 수요충족을 위한 체감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 오는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70명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60명 ▲아이맘행복케어서비스 20명 ▲건강안마서비스 7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50명 등 총 17개 서비스이며, 이번 2차 모집에서 578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자 선정 기준은 중위소득 140%(2024년 4인 가구 소득 8,022,000원) 이하 원칙을 적용하되,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분야별 신청일은 ▲노인 분야 7월 1일부터 2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 7월 3일 ▲장애인·기타 분야 7월 4일 ▲전체 분야 7월 5일이며, 신청 시 신분증, 소득관련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자들은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관내 8개 초·중학교에서 학생 정신건강과 내면적 성장을 위한 동화 뮤지컬을 운영했다. 이번 동화 뮤지컬은 장애인식 개선, 학교 폭력 예방, 학습 효능감 상승, 학습 어려움 학생들의 마음 치유, 다문화 친구들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별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에서 학생 생활의 어려운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공연 중간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통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하며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초코칩 스콘과 캐릭터 마카롱을 만들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반죽하고, 모양을 내고, 꾸미는 등 작품을 완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학교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교육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생활교육지원단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초등 8개 지구, 중등 4개 지구로 구성하고 학생 생활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반영한 학교의 학생 생활 지도 절차에 대한 현장 컨설팅과 학교폭력 예방 절차 및 제도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구체적인 절차와 사례별 대응법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교육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귀포시는 6월 27일 16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서귀포시 포상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단체, 공직자 등 총 54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서귀포시통장연합회 김애순 감사를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29명에게는 도정발전 및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공직자 25명에게는 모범공무원 및 도정·시정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포상수여식에서“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55명과 함께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기관 실무자에게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어 권역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학교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각 지역기관의 역할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내 효과적인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남부통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 연계 및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복합적 위기에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포항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에 메카로 우뚝서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비롯해 올해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교육발전특구, 최근 기회발전특구까지 지정받으며 이차전지 산업 주도권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포항시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산업통산자원부가 25일 발표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고시에 따르면 포항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35.9만 평,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41.5만 평 등 총 77.4만 평이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됐다. 이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면적이 크다. 특히 경북·전남·전북·대구·대전·경남·부산·제주(지정 면적 크기 순서) 8개 시·도 기회발전특구에서는 40조 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포항은 그중 가장 많은 7조 7,680억 원의 투자가 계획돼 있다. 전체 투자예상액의 약 20%에 해당할 정도로 규모가 가장 크다. 포항시는 이강덕 시
(아름다운교육신문) 정읍시가 도시가스 공급이 늦어져 불만이 많았던 도심지 단독주택 8개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확장한다. 기존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면 1년에 1.5km씩 15년이 걸리는 규모이지만, 시는 공사구간을 대폭 연장하고, 공사 방법을 변경해 3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공사방식은 공급 배관과 인입 배관을 먼저 시공하고 총 공사비용을 신청 주민 세대 수로 나눠 청구했고, 그 중 일부를 시 보조금으로 최대 200만원 지원했었다. 이 때문에 세대수 또는 인입관 길이에 따라서 주민 분담비용이 차이가 나고 많은 부담이 됐다. 새로운 공사방식에 따른 주민분담금은 인입배관(5m 기준) 190만원과 내관 공사비용 300만원(보일러, 배관 등)을 합쳐 총 490만원이다. 공사 방법 변경으로 기존방식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배관 공사 이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2023년 사업 신청 지역인 수성동 마곡지구는 49세대 1.4km 구간에 총 사업비 약 7억원이 투입된다. 기존방식대로 공사하면 시 지원금 200만원을 받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 유성구는 25, 26일 양일간 유성구지역협력센터(구 보건소)에서 증가하는 여성 폭력 및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여성안전 자기방어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야간운영을 통해 2~30대 청년 여성들의 참여율을 높였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여성안전 이론교육, 자기방어기술 실습교육을 구성해 여성들이 위급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안심사업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고,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성안심시설물(골목길 태양광 표지병), 여성 1인 사업장 안심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등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책 읽고 글 쓰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4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범시민 분야와 원북원부산 분야 등 2개 분야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부산 지역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범시민 분야는 별도의 지정도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원북원부산 독후감은 올해 원북 선정도서인 ‘나를 찾아줘!’, ‘열다섯에 곰이라니’,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31개 부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까지 신청서가 도서관으로 도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한 독후감은 각 공공도서관의 예선 심사를 거친 후, 시민도서관에서 교육·문학계 전문가 인사로 구성한 엄정한 본선 심사를 거친다. 오는 11월 6일 부산시교육감상, 부산시장상, 부산대학교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언론사장상, 부산은행장상, 지역교육장상, 시민도서관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