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마포구 민선 8기 두 돌을 앞두고 구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마포구 정책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구가 역점 추진한 20개 공약·현안 사업에 대해 투표자 1인당 최대 3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을 선정했다. 투표에는 총 2,975명의 주민과 직원이 참여해 총 8,924표를 행사했고 그 중 ‘주민참여 효도밥상’사업이 80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효도밥상’ 사업은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10대 정책 2위에 이어 올해는 1위로 선정돼 명실상부 마포구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전국 최초로 마포구가 추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다. 미방문 어르신은 전화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사회안전망까지 촘촘히 챙겼다. 구는 천여 명분의 음식 조리가 가능한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대상자를 하반기 1,500명까지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횡성군은 6월 27일 세종시 다정동의 횡성군 세종관사를 개소하고 관사 취득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등을 포함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추연구 강원특별자치도 세종사무소장, 중앙부처 파견 공무원, 시군 협력관,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김명기 군수는 “서울본부(세종사무소)에 파견된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정부 부처와의 업무협의와 국비 확보, 공모사업 선정 등에서 이점을 가져가고자 세종관사 개소를 추진했다.”라며, “세종관사를 정부 부처와의 협력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머무는 횡성, 변화하는 횡성, 모두가 행복한 횡성’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지난 한 해 27건의 공모사업 선정(906억 1,800만 원)과 26개 분야 수상(인센티브 및 시상금 3,100만 원) 등 군민과 함께 축하할 만한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군포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6월 26일 군포시청 일자리센터에서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23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청년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군포시의 재발견’ 영상을 시청했다. ‘군포시의 재발견’ 영상은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군포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군포의 명소나 청년들이 관심 있는 곳을 소개한 영상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영상 시청 후 청년들이 제작한 영상들이 매우 수준 높은 것에 감탄하며 ‘영상에 나온 장소들을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군포는 역대 왕들이 공주들을 시집보냈을 만큼 살기 좋은 동네’라고 화답했다. 그리고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취업에 대해서는 “청년들이 요즘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열린 시야를 가지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기 바란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꿈을 갖고 끝까지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 2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여름철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영을 못하는 시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내수영장 이용수칙 및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구조 사슬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소통위원들과 함께 사업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민소통위원 및 공사 CS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 일대를 둘러보며 안전사고 위험 요소, 서비스 및 관련 아이디어 등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 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의 대표 공원으로 손꼽히는 갯골생태공원과 캠핑장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 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소통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현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문경시는 26일 문경축산농협으로부터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경승용(레이) 차량 1대를 기탁받았다. 이날 문경시청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송명선 문경축산농협 조합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경범 문경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옥정수 문경시니어클럽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탁받은 차량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니어클럽으로 전달되어 수익 창출의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명선 조합장은“이번 차량 지원이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옥정수 관장은“노인일자리 지원기관에 차량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보내주신 차량은 문경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축산농협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서울 서초구는 27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9월 28~29일 열리는 서초구의 대표 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는 서초·방배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 등 예술계, 기업·의료·청년·종교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장 26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회의에서는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 ▲안전 관리 대책 ▲홍보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축제 준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풍성하고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이끌 총감독은 송승은 총감독으로 2014 인천아시아게임 연출, 2019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패션쇼·음악회 연출, 2019 종로한복축제 총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 서리풀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감독이다. 2024년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 is the music!’ '서초는 음악이다, A to Z(음악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28일, 4개 시․도 교육청 해양수련시설(서울, 대전, 충남, 충북)에서 해양체험교육활동 안전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자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양안전사고 발생 시 4개 시․도 교육청 수련시설과 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시청 안전총괄과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및 인근 바다에서 진행됐다. 해양체험활동 갑작스런 기상악화 발생으로 조난사고 발생을 가정하여 4개 기관 구조선의 합동수색과 조난자 구조, 저체온증․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와 구조대의 후송을 주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기관별 지원과 개인 임무 수행에 따른 경계 없는 사고 수습과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해양경찰서의 '연안체험활동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보령소방서의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해양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며, 수상사고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교육을 이어나가겠다.”라
(아름다운교육신문) 영등포구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 대강당에서 민선 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영등포구 현안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구 발전을 위해 힘쓴 각 분야별 모범구민 표창 수상자들 및 단체 등을 직접 만나, 분야별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젊은도시 영등포’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희망찬 ‘미래교육도시’,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다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구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 인프라 확충’ 등 각 분야별 추진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낡고 오래된 구도심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주거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운영, ▲쪽방촌 공공주택 정비 사업, ▲상업지역 주상복합건물 상가 비율 완화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부선 철도 지하화 마스터플랜 수립,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400% 상향 등 준공업지
(아름다운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2024년도 하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추가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4학년도 기준으로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는 9개 악기 11명, 국악관현악단은 4개 악기 4명이다. 오디션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셀프 촬영 영상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심사 시 응시자는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셀프 촬영 영상은 3분 이내 자유곡, 2분 이내 면접 질문(지원동기, 악기를 배우며 생긴 경험, 하고 싶은 활동)이 포함되어야 하며 필요시 사전 연락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악기를 지원받아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4일로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추가모집에 합격한 신입단원들은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오는 7월 첫째주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하며, 여름 집중 캠프, 현장 예술 관람, 교류 연주회와 봉사 연주회 등 활발한 외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