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 강서구는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강서구 신라스테이에서 제2회 ‘기업하기 좋은 부산 강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강서, 글로벌 허브 도시의 관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강서구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 분야의 인사와 기업가들을 초청하며,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하기 좋은 강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승원 기술자((주)신화엔지니어링 대표)는 세계 주요 공항 건설 사례의 주요 쟁점을 통한 가덕도신공항 비전을 제시하고 신공항 건설이 가지는 의미와 강서구의 역할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세계 경제 10위권에 머물러있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계기로 동남권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맞춰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의 중심으로 획기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새 역사를 쓰는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오후3시 해운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6조,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조례 제13조’에 따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등생존수영교육 내실화, 아침체인지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 내 학생선수 관리 및 지원,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교체육 등을 논의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가진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제시는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검산 근린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 2호점을 오는 25일부터 오픈한다. 검산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 QR 전자책 도서관 등 관련 도서 대여 장비를 구비하여 도서 500권과 전자책 700종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 도서관 안에서는 잠깐 머무를 수 있는 도서 열람용 의자를 비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숲·아이 스마트 도서관 2호점 운영시간은 8시부터 22시까지 연중무휴이며, 김제시립도서관 가입 회원으로 1인당 2권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스마트도서관 2호점은《숲·아이 생태놀이터》내 북카페 광장 조성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결과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쉬면서 이용가능한 형태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서를 대여하고 볼 수 있어 독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위해 공원에서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bs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운대 인문 소양 프로그램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영화·연극 읽Go! 만들Go!’, ‘지역 연계 독서 체험’ 2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은 ▲담당 장학사의 수업 참관 ▲담임교사 및 강사와의 면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은 온라인 사후 설문 결과와 함께 정리해 내년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화·연극 읽Go! 만들Go!’과정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 등 영화, 연극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초 63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 연계 독서 체험’과정은 부산지역 도서관 우수 강사가 매칭된 학급으로 찾아가 수준 높은 인문학 수업을 알려준다. 오는 11월 말까지 100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현장 지원을 통해 교육지원청의 책무성을
(아름다운교육신문) 봉화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보장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전국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봉화군을 선정했다. 선정기관인 봉화해성병원은 1차년도 시설·장비비 1억 9200만 원, 운영비 1억 25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 2차년도부터는 연간 운영비로 2억 5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봉화군 아이들이 인근 도시에 나가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진료체계가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북부지원청은 25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강사, 학교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청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사로부터 사전 접수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충 및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학교-강사 간 소통을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학생 안전 관리, 교재 선정, 강사 선정을 위한 심사, 위탁계약 등 학습형 늘봄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향후 학습형 늘봄 운영에 반영해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한 학습형 늘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교-지원청-강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이 필수다”며 “이번 간담회가 청렴한 학습형 늘봄 운영 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교육복지사 29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사례공유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례공유 협의회는 사업운영, 개별학생 지원, 네트워크 등 업무 관련 주제로 지역별 소그룹을 구성한 동료 수퍼비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해결책과 효과적인 학생 지원방안을 찾아본다. 이후,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수퍼비전, 전문연수, 정례협의회 등을 열어 상호 간의 소통과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시는 교육복지사들의 성장을 돕고 업무력을 높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현장체험학습 외부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 외부관계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체험학습 관련 외부 계약대상자와의 소통으로 청렴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렴 측정 대상학교의 계약대상 업체 중 6팀이 참석해 현장체험학습 청렴모니터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교육지원청은 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듣고, 현장체험학습 진행 중 학생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해 논의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청렴 인식이 개선되고, 체험학습 중 학생들의 안전이 다시 한번 강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김제시는 정보화 능력을 앞당기기 위한 일환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농업정보 기술 습득 등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쇼핑 서비스)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라이브커머스 고급반 시작으로 7월에는 라이브커머스 초·중급반, 추후에 있을 스마트스토어(블로그형 원스톱 구축 솔루션) 등 5개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정보화 선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마친 라이브커머스 고급반 수료생들은 지금 현재 “지평선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라이브방송 100일 챌린지를 완료하고 이어서 100회를 목표로 방송을 이어가는 활동가들로 김제뿐 아니라 전국을 들썩이며 온라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초·중급반은 1인방송과 라이브커머스의 이해로 시작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카메라 촬영문법, 영상 편집 문법, 생방송 방법 등 실습수업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상품기획 방법과 방송기획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23일까지(총 8회, 32시간) 진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9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1부는 미래학자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의 전문가 특강으로, 2부는 대전MBC 임세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수강생의 사전 질문에 대한 정지훈 교수의 답변을 통한 피드백으로 참석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은 AI가 바꿀 미래사회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인재의 조건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래 교육 패러다임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자녀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정지훈 교수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래학자이자 IT 융합전문가로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거의 모든 IT의 역사, AI 101,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모든 것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