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강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교사 및 희망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탐구 질문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설계 실습형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수·학습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강화 초등 수업 혁신 지원단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와 중요성, 핵심 질문과 탐구 질문의 차이 등 이론적 배경을 탐색한 후 모둠별로 수업 설계 지도안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한 수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탐구 중심 질문을 활용한 깊이 있는 학습이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2024학년도 결산 교육’을 원격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원활한 결산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2024학년도 결산 과정 교육 △K-에듀파인 이월신청 기능 및 사용법 안내 △K-에듀파인 결산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현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세부적으로 제공해 투명하고 건전한 결산 처리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유치원의 회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대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인천가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동선을 따라 CCTV, 비디오폰, 출결 관리시스템 등 안전 장비를 확인하고, 지구대 연계 학생 귀가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안전관리 계획 등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양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 사각지대, 안전관리 장비, 외부인 출입 관리,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늘봄 교실 이용 학생들의 동선과 활동 공간을 살폈다. 두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20일 학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항공 안전 및 해양 안전을 주제로 △항공 사고 상황 4D 영상 체험 △항공기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산소 마스크·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및 탈출 체험 △선박 사고 시 탈출 체험 및 해양 조난 시 행동 요령 체험 △가상 비행 조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 사회 자원을 활용한 유익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2025학년도 상반기 유·초·중 교(원)장, 교(원)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동부교육지원청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교육지원국, 행정지원국으로 나누어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동구청,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동구 일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금지 행위 및 시설 운영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점검하고 학교 주변 상인들에게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제도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합동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2025년 2월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시흥교육지원청에서 새로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한 학교 현장의 피드백을 통해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착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과 함께 학교폭력처리의 이해도를 강화하며,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했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연수과정은 ▲사안 개요 작성 ▲전문성 제고 ▲ 업무처리시 유의점 ▲전담조사관이 알아야 하는 Q&A ▲조사업무 사례 공유와 나눔 등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년부터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조사 업무의 전문성과 업무수칙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조사 업무의 사례를 공유하여 나눔으로써 협력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채열희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은 "토의, 토론 위주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조사관의 전문적 실무능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급) 교사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원)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산 특수교육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의 비전에 따라 학생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의 4가지 추진 과제에 대한 안내와 2025 경산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우리동네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안내, 개별화교육계획 작성에 대한 구체적 지침 안내 및 경북남부권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신규 사업과 경산 특수교육 주요 행사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현장 교사들이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5년 변경된 정책에 대한 안내로 학급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관내 특수학급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학급 운영 및 학생 지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이번
(아름다운교육신문) 대전교육연수원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강생들의 교육시설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수강생들은 ‘학교 수목 관리의 이해’, ‘중대재해 예방 교육’, ‘교육시설 안전 실무’ 등 7개 과목의 직무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수목, 중대재해, 소방안전, 건축, 토목, 전기 등 분야별 전문지식을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 주요 개정 사항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 수업과 소방 수신기 관리, 기계실 안전점검 등 실제 시설물 관리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수업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와 현업 적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현장의 전문적인 시설관리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양주시청과 함께 지역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사업이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성장 ▲균형: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발전 ▲미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8개 과제,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프로그램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미래로 자율동아리 ▷진로심화플랫폼 지원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총 예산은 23억 6천 4백만 원으로, 양주시가 18억 6천 4백만 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억 원을 지원한다. 이 예산은 양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역과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