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도전! 100권’,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학생과 어린이들의 독서 역량을 키운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질의 독서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도전! 100권’은 초4 학생부터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목표로 정한 도서 대출 권수를 달성하면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독서 가방과 독서기록장이 담긴 스타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대출 도서는 자율적으로 고를 수 있으나,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 및 우리가 뽑은 이달의 책을 포함해야 한다.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는 유아·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에게 100권 이내의 어린이실 도서와 접이식 서가를 한 달간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에서 독서하는 모습이 일상이 되고,
(아름다운교육신문) 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2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 관내 공립단설유·초·중·고·각종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101명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 및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 및 청렴한 급식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청렴교육, 자율선택 급식 운영 사례 나눔,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 2025년 학교급식기본방향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채열희 교육장은 학교급식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25년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및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담당자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2일, 2025년 청소년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많은 학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을 연주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 지휘자와 10명의 전공 강사진의 지도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며, 단원들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중점학교, 예술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하여 심화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9월 6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연습에 돌입하며, 9월 27일 신규 단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24일 ‘2025학년 신학기 대비 기숙사 학교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연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25년 신학기를 대비하여 야간 화재 등에 취약한 기숙사 학교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최근 1년간 경기도 내 교육시설 화재 발생 사례의 급증에 따른 사전점검 필요에 따라 연천 관내 기숙사 보유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시설의 점검을 하게 된다. 이날은 교육지원청 자체점검반이 연천고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 및 안전관리 위탁업체(소방, 전기)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 소화기 및 소화전, 화재탐지설비 ▲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점검 ▲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 화재취약 장소 점검 등 주요 점검 항목을 점검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총괄 점검반장인 홍창성 행정과장은“전기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점검 및 일상점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화재 취약장소에 대한 출입 통제 및 방화순찰, 감지기 설치 등 화재 취약 요인은 즉시 보완이 중요하다”라며 “신학기
(아름다운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총 814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독서 논술 지도사 3급 ▲부모가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과 문해력 향상 등 총 55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강좌들은 3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zoom)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된다. 수강 신청 결과는 3월 10일에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로 신청 인원이 초과되면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하여 선정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한 경제교육에 참여할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교실’ 강사 20명을 위촉했다. 위촉 강사는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경제·금융 전문가, 초·중등 교원,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전남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자기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게 된다. ‘찾아가는 공생의 경제 교실’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한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고, 저축과 투자 개념을 익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경제 개념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교육 수당을 계획적으로 활용하고, 금융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꿈실현 공생카드 기록장 작성법을 교육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공생의 경제 교실’은 ▲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취지와 의미 ▲ 전남꿈실현공생카드를 활용한 경제활동 계획 세우기 ▲ 저축·소비·투자의 개념을 익히는 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청사 정보마루에서 ‘ESG교육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ESG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전라남도교육청 ESG 교육 및 실천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ESG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남교육청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ESG 원격교육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전남교육연수포털을 통해 전 교직원, 학부모,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5년 하반기에는 ‘전라남도 ESG 한마당’을 열어 ESG 성과와 가치를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은 “올해도 전남교육에서 ESG가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직원의 ESG 인식 확산과 가치 내재화를 위해 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위원회가 ESG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을 위한 혁신적인 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 ESG
(아름다운교육신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의성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2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정기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학교폭력 심의 결과 내용을 위원 간 사례공유를 통해, 심의 시 형평성을 갖추고 공정한 사안처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어지는 보안서약식에서는 심의과정을 통해 알게 된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는 다짐했다. 최○○ 위원은 “학교폭력이 발생한 후에 신의를 통해 사안처리를 하는 것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연수, 학생교육, 컨설팅 등으로 2025학년도에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다양하게 지원을 해 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바람을 밝혔다. 이우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할 때마다 애써주시는 위원들을 격려하며, “의성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에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애쓰시는 위원들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5학년도 3월 1일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규교사는 유치원 교사 44명, 초등교사 51명, 중등교사 193명 등 총 288명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규교사 한명 한명에게 임명장을 직접 전달하며, 전북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서 교육감은 “어려운 고비를 뚫고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신규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선배 교사들과 협력해 ‘학력신장, 책임교육’이라는 우리 교육청의 핵심과제를 학교 현장에서 실현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 교육감은 “3월이 되면 여러분은 학생들 앞에 당당한 선생님으로 서게 될 것이다. 학생들도 새 학기가 설레겠지만, 여기 계신 선생님들도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실 것”이라며 “선생님들이 오랜 시간 동안 보람을 느끼며 교직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은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수업중심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교육신문)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는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으로, ▲영양사 1명 ▲조리사 3명 ▲조리실무사 7명 ▲청소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3명 등 총 18명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질 높은 학교급식을 운영한 영양사 및 조리(실무)사를 비롯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 초등보육전담사,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유치원방과후전담사,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지원한 특수교육지도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 청소원 및 시설당직원 등으로,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동두천·양주 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정모 교육장은“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동두천·양주 교육이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