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은 11~12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목공예-칼림바 만들기’로 월별로 대전지역 유·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이 체험할 수 있으며, 박물관 내부 시설 공사로 인한 교육공간 부재로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11월 17일(수) 오후 6시까지 3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 확정 대상자는 청렴하고 공정하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11월 19일(금) 오후 2시에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 042-670-2212)로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11~12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하오니, 많이 참여하시어 가족애를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