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육신문) 철원군은 1월 10일 17시 철원군청에서 2025년 새롭게 영입한 유도 및 태권도 실업팀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먼저, 유도팀 영입 선수들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철원군 출신의 現 -78kg 유도 국가대표 윤현지 선수를 비롯하여 기대주인 –66kg급 이재형선수, -60kg급 이상민 선수를 영입했다.
태권도팀은 전국태권도대회 수상자들인 –68kg급 최승권, -80kg급 조재연 선수를 영입했다.
우수 선수들을 보강한 철원군 유도 및 태권도 실업팀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좋은 성적을 내어 철원군 체육발전 및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출신의 윤현지 선수를 비롯한 우수한 선수가 철원군청 실업팀에 입단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5년 영광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