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 대전에 중부연구소 신설

2022.02.18 15:10:48

서울·부산에 이어 중부연구소 설립, 유아교육업의 미래 선도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동심(대표이사 정신)의 부설 연구기관인 동심연구소가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중부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동심은 2014년 교육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2014년 부설 연구기관으로 동심연구소(서울시 서초구)를 설립했으며, 2021년 2월 부산연구소(부산 북구)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 중부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

 

동심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유아교육에 접목한 사회정서학습(SEL)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개발해 유아교육 기관과 제휴를 맺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유아교육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영유아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의 프로그램을 기획, 연구 개발하고, 부모, 교사, 유아교육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해 교육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동심연구소는 중부연구소 설립과 함께 120명에 이르는 유아교육 전문연구진을 확보했다.

 

이로써 동심연구소는 전국을 아우르는 거점을 확보해 유아교육 기관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국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유아교육업의 성장을 위한 제휴와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며, 2023년까지 170명의 전문 연구·교육 조직으로 연구소를 성장시킬 계획이다.

 

동심연구소는 유아 교사들에게 전문적인 연구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전문가로서 분야별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부모 20만 명, 교사 4만 명, 기관장 6000명에 이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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