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27일 ‘부산과 영화’ 특강

2021.11.16 11:06:33

영화의전당 방추성 대표이사가 영화도시 부산에 대해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11월 27일 오전 10시 도서관 3층 다주제실에서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부산과 영화’ 명사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 영화의전당 방추성 대표이사가 영화 도시 부산의 족적과 미래 영화산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산이 왜 영화 도시로 불리게 되었는지, 앞으로도 새로운 영화산업을 태동시키고 이끌어가는 영화 제작 도시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등 영화 도시 부산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과정, 미래 부산영화 산업에 대한 전망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전당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하며 양질의 영화 관련 공연과 전시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16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 .go.kr/joongang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석규 부산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부산이 영화 도시로서 계속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미래의 부산과 영화의 전망은 어떨지 등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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