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지원자, 전년 대비 1만 5,387명 증가

2021.09.07 11:10:05

교육과정평가원, 2022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8일(목)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7일 발표하였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6,387명 증가한 509,821명이 지원하였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4,037명 증가한 360,710명(70.8%), 졸업생은 1,764명 증가한 134,834명(26.4%),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586명 증가한 14,277명(2.8%)이 지원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7,322명 증가한 261,350명(51.3%), 여학생은 9,065명 증가한 248,471명(48.7%)이 지원했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09,821명 중 국어 영역은 507,129명(99.5%), 수학 영역은 483,620명(94.9%), 영어 영역은 504,537명(99.0%), 한국사 영역은 509,821명(100%), 탐구 영역은 498,804명(97.8%),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1,221명(12.0%)이 선택했다.

 

국어 영역 지원자 507,129명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357,976명(70.6%),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149,153명(29.4%)이다.

 

 

 

수학 영역 지원자 483,620명 중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257,466명(53.2%), 미적분 선택자는 184,608명(38.2%), 기하 선택자는 41,546명(8.6%)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498,804명 중 사회·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492,442명(98.7%),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6,362명(1.3%)이다.

 

탐구 영역에서 선택 가능한 최대 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496,247명으로 탐구 영역 선택자(498,804명)의 99.5%를 차지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492,442명 중 159,993명(32.5%)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다.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6,362명 중 6,061명(95.3%)이 전문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61,221명 중 15,724명(25.7%)이 ‘아랍어Ⅰ’을 선택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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