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존중하는 세상은 아이들의 미래 돼야 한다

2020.03.09 12:46:36

유리천장 현실 배려‧협력으로 극복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3월 9일(월) <3. 8. 세계 여성의 날> 축하 글을 내고 “남녀가 함께 행복한 세상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돼야 한다”며 “남녀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3. 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한다. 남녀가 동등한 세상을 실현하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보건팀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한다. 코로나19 극복에 노고를 다하는 여성 의료진 등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여성의 현실을 상징하는 ‘유리천장’을 배려와 협력의 가치로 극복해야 한다”며 “교육의 따뜻함으로 남녀가 인간의 존엄성으로 만나고, 존엄성을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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