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재정 운용 역량 높여 ‘학교 현장 지원’ 강화

2026.03.27 16:30:19

예산 담당자 협의회 갖고 신속집행 ‧ 교육재정 분석 기반 개선 논의

 

(아름다운교육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27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년 예산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협의회’를 열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과 재정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과장, 본청 및 직속기관 예산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해, ‘2025년도 교육재정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에 발맞춘 예산 편성 방침을 안내하고, 전남‧광주교육 통합에 대비한 재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해 예산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남교육청은 재정집행 우수교육청, 지방교육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등 2024년과 2025년 상반기까지 총 88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재정 운용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재정 운용 역량을 고도화하고, 예산 담당자 간 정보 교류‧소통을 활성화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현장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전남‧광주교육 통합을 위해서는 예산 업무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예산 담당자의 전문성과 균형 잡힌 판단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협의회가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2025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이월률·불용률이 목표치 96% 이상을 달성해, 2027년 보통교부금 75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이 같은 재정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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