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교장 강신생) 유도부 선수들이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유도회가 주관하고 안산시, 대한유도회, 한국유도원, 경기도유도회가 후원하는 2022년 하계 전국초중고 유도연맹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의 남자고등학교부 +100kg급 경기에 출전한 백두산(3학년) 선수는 32강전에서 해동고 김능환(3학년)을 밭다리 절반 허리후리기 절반 합하여 한판으로 승리하고, 16강전에서 비봉고 박한혁(2학년)을 밭다리 한판승, 8강전에서 동지고(2학년) 손석남을 업어치기 절반 후 누르기로 승리하고, 준결승에서 서울체고(3학년) 박진우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제압하여 대망의 결승상대인 경민고(1학년) 백종우를 팔꺽기 한판승으로 이겨 영광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고등부 –70kg급 경기에 출전한 김보민(2학년) 선수는 16강전에서 경기체고 윤아현(3학년)을 연장 4분 지도승으로 이겨 8강에 진출하여 경민고 김정윤(1학년)을 손기술 업어치기로 한판승하고, 4강에 진출 경기체고 도유빈(2학년)을 절반 손기술 한팔업어치기 승리한 후, 결승에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 씨름부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방어진초는 단체전에서 우승을 한 대구 매천초와 접전 끝에 1:4로 패하여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는 6학년 이동원 학생이 역사급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경장급 신서준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으나 우리 방어진초의 가능성을 보았고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방어진초 김종진 감독은 “씨름부 학생들이 원 팀으로서 팀워크를 보여준 점에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꽃동네학교(교장 김봉수)는 20일(수) 본교 학교운영위원회실에서 충북음성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봉수 교장, 박용훈 음성자활센터장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학생의 산업체 현장실습 활성화를 목적으로 꽃동네학교 학생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취업 전 바리스타 교육 실습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협약 사항으로 △장애학생 대상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지원 △바리스타 카페 등 산업체 현장실습처에 대한 컨설팅 등 지원 △바리스타 카페 등 산업체 현장실습처에 대한 안전점검 △장애학생 대상 산업체 현장실습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에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음성지역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시설로,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소비자원 등 다수 공공기관에 바리스타 카페를 운영 중이다. 김봉수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학생의 현장 직무능력 신장과 직업 재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이 직무를 경험하는 것에 더불어, 졸업 후 취업까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현초등학교(교장 윤순금)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청 꽃마루 갤러리에서 대현초 전교생의 협동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청 꽃마루 갤러리 전시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접은 1학년 7반 종이접기 작품 ‘여름 바다’ 외 모자이크, 종이접기, 글자 꾸미기, 테셀레이션, 점묘법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학급별 협동작품 42점이 전시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활동에 익숙해진 학생들에게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현초 전 학급의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협동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학급 구성원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윤순금 교장은 “이번 전시로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다 함께 만든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남초등학교(교장 김욱년)는 21일 교장실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바다 Green 나눔장터 수익금인 백오만여원의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 기부금은 강남초 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저탄소 녹색 실천 및 서로나눔학교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아나바다 Green 나눔 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아나바다 Green 나눔 장터’는 내게는 쓸모가 없거나 가치를 다한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고 저탄소 녹색 실천과 서로 나눔 활동을 나로부터 실천해보는 데 의미가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아나바다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어 진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고 뿌듯하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통해 서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욱년 교장은 “우리 강남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아나바다 행사로 나눔을 통하여 아이들이 사회에서 배려하고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며 작으나마 따뜻한 마음과 마음들
울산 남구 장생포초등학교(교장 김광연)는 지난 7월 5일 ‘우리 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그림 그리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작품을 실제 장생포초등학교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하였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최소 규격 이상으로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건물번호판이다. 장생포초등학교에서는 ‘우리 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그림 그리기 대회’를 사회과 교과와 연계하여 선사시대부터 고래잡이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부여된 도로명인 ‘장생포고래로’라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의 애향심 고취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그림을 그린 6학년 이수미 학생은 “우리 학교 도로명주소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건물번호판 보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어 인상 깊었 내 그림이 학교 교문에 걸려있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장생포초 학부모는 “도로명주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울산의 아름다운 동네 속 장생포초등학교 건물번호판을 디자인하면서 우리 학교와 동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도로명주소의 구성을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한림중학교(교장 김형희)는 2022년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2022학년도 1학기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활동 작품 전시회를 학교 전시 공간인 아트 포레스트에서 개최했다. △영어 교과에서 활동한 ‘팝송 포스터 만들기’ △This is me 미니북 △사회 교과 ‘여행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국어 교과‘환경 포스터 만들기’ △나의 장래 진로 리플렛 만들기 △미술 교과 ‘우리동네 공간 그리기’ △우리동네 간판 리디자인 △스포츠 동작 전신 입상 만들기 △제주이해동아리 ‘제주 문자도’ 등 다양한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전시를 감상한 후 1학년 학생들은 1학기 자유학기제를 되돌아보고 기억에 남는 활동과 느낀점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가진 끼를 마음껏 펼친 작품들을 감상하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울산행복학교(교장 장혜경)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을 고려해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지사장 이수근)가 지난 18일에 반소매 티셔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옷을 입은 학생들은 저마다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거나, 티셔츠에 새겨진 귀여운 캐릭터를 매만지며 즐거워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매년 울산행복학교에 태블릿과 도서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IT 관련 교육 활성화 및 도서 능력 신장 등과 같은 학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담당교사 이연재는 “학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티셔츠를 보내주신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울산 중구 울산중앙고등학교(교장 박태호)는 19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SW인재 양성 및 SW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속 강사가 울산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텍스트 프로그래밍 및 아두이노, 앱 개발 등 SW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IT동아리와 로봇 동아리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특수 학급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코딩 특강도 진행된다. 또한 울산중앙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W체험 행사까지 기획되고 있다. 그동안 울산중앙고등학교는 거점형 공동교육과정을 활용해 SW에 대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소통하는 SW교육을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SW 관련 행사가 급격히 축소된 가운데 SW에 관련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업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협약식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지역 단체과 연계한 특강을 통하여 SW관련 진로에 대한 개개인 맞춤형 연계 교육을
울산 북구 호계중학교(교장 최귀라)는 지난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교육청 지원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마을씨앗동아리’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학년 12명의 학생들과 전문적 역량을 갖춘 마을활동가 6명이 맞춤형으로 함께하는 환경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 ‘꽃꺼리 장단’ 프로그램을 6일간 실시하게 되었다. 마을씨앗동아리는 상담전문가,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학부모 등 다채로운 마을활동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강점을 통한 힐링과 자아 찾기로 환경 속에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찾아가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금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향한 행복 요소들을 찾아주는데 활동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6일간 6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사뭇 기대가 크며, 무엇보다 프로그램 내용이 한 번씩 꼭 접해보고 싶고 궁금했던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어 좋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내면의 나를 탐색해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귀라 교장은 “울산교육청 지원 마을씨앗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과 협업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