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속초 25.2℃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구름많음충주 24.6℃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흐림순천 24.5℃
  • 제주 24.5℃
  • 구름많음서귀포 29.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육청

충남교육청, 코로나19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 동참

URL복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화)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2022년 제4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매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준히 헌혈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5회를 계획하고 있고 현재까지 3회에 걸쳐 112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코로나19 치료종료 후 10일이 경과해야 가능하고, 헌혈 전에 혈압 측정 등의 간단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헌혈자 및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약물복용 등의 상담이 진행되고 최종적으로 적격자에 한해 실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코로나19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상태에서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혈액난 해소와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