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해양수련원이 지난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선물 꾸러미 180세트를 전달했다.
12일 학생해양수련원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학생해양수련원 직원 12명과 발포이장 등 주민 3명이 참석했다.
선물은 전달받은 한 주민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민에게 온정을 나누어주신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풍족한 명절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학생해양수련원은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선물세트 전달과 수시 발포해변 정화작업 실시 등 지역주민과의 협력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