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사 : 이광만(나무와문화연구소 소장) / 강사 : 김성민(동시작가)]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은 작은도서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코로나 시대, 문학으로 힐링’ 이라는 주제로 11월 6일(월)과 11월 23일(금)에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참가자는 11월 2일(월)까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daegu.go.kr/dgportal/index.do)에서 모집한다.
지역주민들이 대구지역의 작가와 작품을 알아보고 지역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학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11월 6일(금) 나무와 문화연구소 소장으로 ‘나무 스토리텔링’으로 강연 활동 중인 이광만 작가의 ‘나무전문가에게 듣는 나무 스토리텔링-대구와 나무이야기’, ▲11월 23일(월) 「브이를 찾습니다」의 저자인 김성민 동시작가의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맛있는 동시 읽기’라는 주제로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진행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231-2033, 20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