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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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개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개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1일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와 실천적 역사의식 확대를 위해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상징하는 113초의 제한 시간 내에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표현하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영상 작품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 8일까지이며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출품 형식은 11·3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이면 별도의 장르 제한이 없다.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애니메이션, 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 12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상 1편은 국가보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4편은 각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상금 50만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상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한 학생들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선정 선양과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이 역사의 중심에 섰던 11·3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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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 융합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수학문화관, 융합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대전수학체험센터 및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연간 총 20회 융합수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융합수학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1학년 동아리 및 자유학년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수학체험센터 및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진행되며, 수학과 연계,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도형 속 수학탐구’ 수업에 참여한 우송중학교의 학생은 “수학이나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공을 만들어보고 던지는 활동을 통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고, 수업을 진행한 대전문정중학교 조병일 교사는 “학교 수업시간에 할 수 없었던 융합적 수학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수학문화관 김택수 관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으로 창의적인 인간이 포함되며 소프트웨어, AI교육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수학과 다양한 기타 학문을 융합한 융합수학교실은 더욱 더 많은 참여를 바탕으로 발전해나가야 하며, 학생들이 융합수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의 기초소양을 쌓고 더 나아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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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3회 2023 인천국제교육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3회 2023 인천국제교육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동북아 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정책과 실천’을 주제로 제3회 2023 인천 국제교육포럼을 30일 개최했다. 포럼은 인천시교육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소장 간볼드 바산자브, 이하 유엔 에스캅)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이미영)과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과가 공동 주관했다. 개회식은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간볼드 바산자브 유엔 에스캅 동북아지역사무소장의 환영사, 신충식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 도성훈 교육감과 헨리 곤잘레스 녹색기후기금(GCF) 부사무총장의 기조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천 내 국제기구인 유엔 에스캅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일본, 몽골,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후변화 교육‧정책 전문가가 포럼 각 세션의 발표자로 참가했다. 또한, 세계자연기금(WWF), 유네스코아태문화센터(ACCU),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EAAFP), 녹색기후기금(GCF), 동남아교육장관기구(SEAMEO)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의 기후변화 교육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31일에는 특별 세션 ‘청소년의 목소리’를 통해 기후 위기를 빠르게 인식하고 행동하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유엔 에스캅 간볼드 바산자브 소장은 “이번 포럼이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을 높이고, 교육을 통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포럼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함께 행사를 준비한 인천시교육청과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와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기후변화 교육 정책과 실천 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어 무척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인천의 학생들이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우리 지역부터 변화시킬 수 있는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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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우리 아이들의 마음 읽기 1기 중등 직무연수’ 실시

광주교육연수원, ‘우리 아이들의 마음 읽기 1기 중등 직무연수’ 실시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와 심리적 회복을 위해 기획했다. 심각한 소수의 아이가 아닌 코로나 이후 공동체 생활과 관계에 어려움을 갖는 다수의 학생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참석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심리를 이해하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연수 내용은 이론적인 부분보다 바로 교실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 동안 ▲세상과 소통하는 마음의 창: LCSI로 들여다 보기 ▲교실 속 적정심리학 ▲피트 스톱: 셀프상담과 치유(자기 이해편/ 타인 이해편/ 세상 이해편)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피트 스톱: 셀프상담과 치유 과정’은 자기, 타인, 세상이라는 대상에 대한 이해와 그 관계 속 갈등 치유에 대한 과정이다. 연수에서는 전문 상담실습 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F1경주에 경기도중 10초 정도 자동차를 정비하기 위한 멈춤의 의미로 사용되는 피트 스톱에 따왔다. 이 의미처럼 3월부터 시작된 학교생활 속 관계에 대해 교사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정비하는 멈춤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금당중학교 홍수연 교사는 “코로나를 통해 알게 된 학교의 기능은 단순 지식 전달뿐만 아니었다. 배움과 성장에서 소통과 상호작용이 중요하며 이를 지원하는 것 역시 필요한 학교의 역할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우리 아이들은 이제 점차 마스크를 벗고 새로운 교실상황에 적응하며 새로운 관계 맺음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데 이번 연수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아동 발달단계에 맞는 상담 및 관계형성을 위한 ’우리 아이들의 마음 읽기 2기 초등 직무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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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 748억 원 최종 확정

광주시교육청이 11일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748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유아교육 강화 및 방과후 돌봄 확대 ▲광주형 AI 미래교육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먼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유아교육 지원과 방과후 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73억 원을 투자한다. 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137개원에 동절기 한파에 따른 난방기 급상승과 가스·전기요금 인상을 고려해 냉난방비를 20만 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한다. 또 관내 모든 공립유치원에는 디지털 놀이환경 인프라인 ‘AI 체험실’ 및 ‘미래형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8억을 편성했다.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에는 28억 원을 투입해 유아놀이중심의 실외 놀이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아침 돌봄유치원 8개원, 저녁 돌봄유치원 9개 원을 추가 편성 확대한다. 초등돌봄교실 운영비와 돌봄교실 환경개선 사업비도 추가 지원한다. 둘째, 광주형 AI 미래교육을 구축하기 위해 61억 원을 반영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AI․SW 교육, AI․SW 학생체험활동 지원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초·중학교 AI․SW 교육지원을 위한 강사 양성, 광주-대구교육청 교원 AI 역량강화 교류 캠프, 찾아가는 AI 스마트기기 활용 연수 등을 통해 교원 역량강화를 함께 도모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AI홈워크시스템 구축·개발과 IT기업 및 대학과 연계된 중․고등학교 AI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연구, 광주교육정보망 진단정책 연구 등 다양한 정책연구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AI홈워크 시스템은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학습분석을 통해 스스로 진단하고 스스로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38억 원을 편성했다. 셋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시설환경, 환경위생관리 등에 804억 원을 배정했다. 시교육청은 노후시설 개선과 학교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33억 원(6교), 맘 편한 화장실조성 133억 원(118교), 제로에너지스쿨 조성 190억 원(44교),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12억(53개교), 외부 치장벽돌 수직연속벽 보강 15억 원(17교) 등에 투자한다. 이 중 맘 편한 화장실 조성사업은 화장실의 기능적 목적과 함께 디자인이 있는 문화공간을 가미하는 사업이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화장실을 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로에너지스쿨 사업은 그린 혁신을 주도하고자 하는 시교육청의 역점 사업이다.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외부창호의 단열성능을 향상해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을 편성했다. 이중언어 동화책 구입, 한국어학급 운영비,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운영, 언어통역서비스 지원예산을 반영해 다문화학생의 맞춤형 교육 환경을 마련한다. 또 광주중앙도서관 내에 청소년 전용공간인 ‘야호 ZONE’을 설치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건전한 학생 문화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유아교육 강화와 광주형 미래교육에 중점을 뒀다”며 “아울러, 학생안전‧학교위생 강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을 고려한 교육시설 구축에 더 집중함으로써 광주교육의 미래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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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학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118개 중학교 636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학설명회’를 11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 지원정책과 계열별, 학과별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 직업계고 졸업 후 취업과 대학 진학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진로선택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강사진은 직업계고를 잘 이해하고 있는 열정적인 교사들과 중학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진로진학교사 등 8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워크숍을 통해 진학설명회 공통 안내자료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진학설명회 운영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 인천 관내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2개교, 특성화고 27개교 등 총 29개교 108개 학과가 있다. 올해는 특히 반도체고 전환‧설립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로의 학과 개편으로 산업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진학설명회를 통해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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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학교 내 관계조정으로 해결해 봄!’

‘학교폭력! 학교 내 관계조정으로 해결해 봄!’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실)은 학교폭력 발생 초기 단계에서 학교 내 관계조정 전문가(생활교육 업무담당교원,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가 활용할 수 있는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초기에 학교 내 관계조정 전문가가 비대면 활동 중심으로 학생 간 갈등을 직접 조정하여 관계를 개선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간 실제적인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갈등 상황 초기 서로 격양된 감정의 냉각기를 갖고 점진적으로 관계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은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이어주는 활동으로 △(1단계 표현해 봄!) 피해 내용과 감정, 희망사항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2단계 약속해 봄!) 나의 모습 되돌아보고, 상대방 공감‧이해하고 약속하기 △(3단계 지속해 봄!) 서로의 생각 및 소감 나누고 관계 지속하기 단계로 진행된다. 최근 학교폭력 문제를 법적 절차로 처리하려는 경향이 높은 가운데,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 학생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있어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집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누리집(https://sbgbedu.sen.go.kr)에 탑재하여 서울시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학교 내 관계조정 전문가 및 희망 교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연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이 학생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돕고, 회복 중심의 사안 처리로 학교공동체의 신뢰 향상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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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2023년 상반기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공동 배움자리 참여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2023년 상반기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공동 배움자리 참여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4월 27일(목)부터 4월 28일(금)까지 대전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상반기 공동 배움자리에 참여했다. 공동 배움자리 1부에서는 ‘생성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KAIST 김대식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개별화 맞춤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의 가능성과 과제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연구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실 및 수업 혁신 가능성 탐색 연구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개별화 맞춤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의 가능성과 과제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메타버스 활용 교실 및 수업 혁신 가능성 탐색의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대표자, 연구사 및 주무관, 연구원, 연구교사 구성원별 협의회를 정책연구소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단위 공동연구 추진 및 미래역량교육의 방향과 실천 전략을 탐색하고 공유하였으며, 현장 밀착형 연구정책 추진 및 정책제안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 추진 실태 및 지원 방안’의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상반기 공동 배움자리는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간 교류 증진 및 연대를 강화하였으며, 앞으로도 공동연구 역량 향상을 통해 전국단위 정책 제안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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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재단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 워크숍」 개최

한국장학재단, 재단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 워크숍」 개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4월 26일(수)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Ⅰ에서 ‘한국장학재단 미래가치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임원진, 노조위원장, 본부장, 전체 부서장 및 팀장(센터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개최사와 기조강연에서 “끊임없는 교육환경 변화에 임직원 모두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해서 한국장학재단이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갈 최고의 인재육성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라며, 그동안 한국장학재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를 슬로건(계층사다리를 이어주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장학재단)과 기관장 경영방침(▲현장중심 소통경영 ▲미래지향 혁신경영 ▲ 국민체감 신뢰경영)으로 요약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한국장학재단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과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오늘 미래가치 창출 워크숍이 그동안의 재단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이번에 논의된 과제들이 실제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역량발휘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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